지중해마을은
아산시 탕정면 명암리
주민 63명이 마을공동체를
유지하면서 산업단지에 들어선
안정적으로 재정착하며
만들어가는 마을답게 이름도
'블루 크리스탈 빌리지
(Blue Crystal Village)'라고 부른다.
산토리니 하얀벽과
파란지붕의 눈부심,
프로방스 비밀정원의 아늑함,
파르테논 열주들의 장쾌함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 졌는데~
유럽문화의 건축 양식을 사용해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원형의 파란 지붕과
하얀 벽이 특징인 곳으로,
마을의 주도로를 사이에 두고
남서쪽은 프랑스, 남동부는
프로방스 느낌으로 꾸며놓아
마치 유럽여행을 하는 듯한
풍경이 펼쳐진다.
파스텔톤의
아기자기하고 편안한
전원 분위기의 프로방스 풍의
건물들로 이루어진
아산 지중해마을 프로방스
실제로 주민이
거주를 하기 때문에
관리가 잘 되어 있고,
거리 중간 중간에는
포토존도 갖추어져 있다.
건물과 건물 사이를
자유롭게 오가며 산책을 하거나
사진 촬영을 하는 관광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예쁜카페와 맛집이 모여있고
게스트하우스도 운영되고 있어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자주 찾는 명소 중 하나이다.
날씨가 좋은 날은
파란 하늘과 함께
이국적인 건물이 조화를 이루어
카메라만 들이대면
멋진 그림으로 살아난다.
새하얀 건물과
돔 형태의 파란 지붕.
산토리니 섬의 산뜻하고
밝은 스타일을 반영한
아산 지중해마을 산토리니
대리석 기둥에 납작한
지붕이 올라가 우아한 느낌의
파르테논 신전을 모티브로 한
아산 지중해마을 파르테논